옥용주(내이처럼치과) 원장과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이 오는 7월 1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위메진아카데미 대강연장에서 임상에 적용하는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주제로 연단 앞에 선다.
‘좌충우돌 예방시스템 적용하기’라는 연제로 진행하는 옥용주 원장의 강연은 △왜 예방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나? △실제로 도입하면서 겪은 애로점은? △예방이 도입되고 우리병원 정기검진에 달라진 점은? △예방용품 도입이 절세에도 도움이 되는 이유는?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예방시스템 도입 과정을 살펴본다.
박창진 원장은 ‘개원가에서 적용 가능한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에 대한 예방치료적 접근 △개인구강위생관리 프로토콜 △예방진료의 실효성과 수익성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비용은 치과의사 5만원, 치과위생사 3만원으로 2만원 상당의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한다.
한편 코로나19 시대에 슬기로운 치과경영을 위해 모인 ‘함께하는 사람들’이 오는 7월 12일 위메진아카데미 대강연장에서 ‘숨어있는 1인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치과의 미래경영 해법을 제시한다.
치과 미래경영 솔루션 세미나는 △옥용주 원장 △김석범(오늘치과) 원장 △김예성(리더쉽충전소) 대표 △유은미(디엠플러스) 대표 △이수정(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송유정(위메진아카데미) 부장 등 6명이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는 김 원장의 ‘디지털로 언컨택트 하다’를 시작으로 ‘건강보험에 블로그를 더하다’를 송유정 부장과 이수정 교수가 각각 블로그 운영과 건강보험으로 나눠 강연한다.
이어 유은미 대표가 ‘상담동의율 높이는 예방프로그램’의 연자로 나서고 김예성 대표가 ‘직원을 변화에 탑승 시키는 법’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옥용주 원장의 ‘비대면 진료로 환자의 만족을 높혀라’ 진행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수강정원은 30명이고 비용은 치과의사 10만원, 치과위생사는 3만원이다. 두 세미나 모두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치과위생사는 단독 신청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