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수술․보철심화 등 총 24회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임상교육 ‘마스터코스’가 오는 7월 4일부터 가산과 마곡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수술), 보철 코스로 나눠 2021년 6월 13일까지 11개월 동안 24회에 걸친 대장정의 코스가 펼쳐진다.
7월 마스터코스 시작은 강충규(케이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베이직 코스를 진행, Incision for Soft Tissue Preservation부터 Parallel 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까지 체계적인 베이직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간단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7일부터 진행되는 수술심화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강연을 이끈다. 김 원장은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Guided Bone Regeneration을 비롯해 합병증 처치까지 다룬다. 특히 △Ridge split △Free gingival graft technique 등을 적용한 케이스 시술 영상 시청과 실습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특별 연자로 김영진(열린이비인후과) 원장을 초청해 Sinus 관련 내용을 정리한다.
내년 3월 진행되는 보철심화과정은 김학후(구올담치과병원)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김진민(서울리더스치과) 원장이 특별 연자로 나선다. 디렉터들은 다양한 임상케이스 자료를 바탕으로 지르코니아와 세라믹 등 보철재료의 특성과 보철 식립 위치, 교합조정의 워크 플로우, 임플란트 임프레션,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등 보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임상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ESR, EFR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