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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현장] 토요일, 참관객 속속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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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현장] 토요일, 참관객 속속 모여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6.06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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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기점으로 인파 몰려
현장등록을 위해 참관객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줄을 서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주최하는 창립 제95주년 기념 2020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가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이날 아침부터 전시장 곳곳에 거리두기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방역 관리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9시 40분 학술강연장 E1

SIDEX 현장은 오전에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으나, 학술강연이 시작되는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참관객이 모이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전시장 앞에도 입장하려는 참관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긴 했지만 일부 참관객들이 마스크를 벗기도 해 이를 제재하는 안전요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기념품을 받기 위해 참관객들이 줄을 서 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주말 동안 참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에서 호소문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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