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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허용수 신임회장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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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허용수 신임회장 임기 시작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3.20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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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3월 13일 회관 세미나실에서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의장단 및 감사단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동욱 의장, 이진걸 부의장, 김태근 선관위원장를 비롯해 대의원 및 차기 임원진 등 총 회원 90명 중 66명이 참석해 총회를 진행했다.

이어 2019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회칙개정안, 2020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배수공천이 아닌 선거에 대한 심의 안건도 찬성 59표로 통과됐다.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는 ‘회원 본인 사망 시 조위금 지급 규정 개정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신임 의장단 선출에서는 의장으로 남상범 회원, 부의장으로는 김병헌 회원이 당선됐으며 신임 감사단에는 이동명·이충엽·이태걸 회원이 선출됐다.

한편 지난 2019년 11월 28일 선출된 허용수 신임 회장은 제23차 총회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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