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김영수‧국윤아 교수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의 제7대 회장으로 김철환 교수가 선출됐다. 지난 3월 4일 치협 대회의실에서는 치의학회 회장 선출 및 제3회 정기총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우편투표로 진행됐다.
대한치의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6시 30분경 회장 및 감사 후보자, 회장 후보자 선거참관인 및 선관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표를 실시. 개표 결과 총 37명 중 과반수를 득표한 김철환 후보가 제7대 대한치의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어 감사 선출도 진행하고 김영수‧국윤아 교수를 신임강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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