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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치과 보험, 아직 멀었다!' 앵콜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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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치과 보험, 아직 멀었다!' 앵콜강연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1.0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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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앵콜강연
연세대 간호대 진리관서 1월 18일 개최

장영준(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원장이 오는 1월 18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를 주제로 앵콜강연 개최한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는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험청구금액 일백만원! 90분이면 충분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원장은 “많은 임상가들이 보험파트를 행정파트로 여기며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보험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험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는 장영준 원장이 ‘대한민국 개원가의 현실, 매출액과 보험청구액 비교분석’을 주제로 개원가의 수익창출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그는 “개원가의 현실적인 고민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치과요양급여만으로 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험급여항목을 꼼꼼히 짚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강연에는 김욱(TMD치과) 원장이 ‘다시 찾은 치과영역! 턱관절 진료의 모든 것과 보톡스’를 주제로 대미를 장식한다. 

김 원장은 “턱관절 장애에도 치과가 아닌 정형외과나 한의원 등 잘못된 병원을 선택해 오랫동안 불편을 겪는 사람이 많다”면서 “턱관절 장애를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 원장은 “치과경영이 곧 민생경영이다. 회원들이 더 나은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연구원의 역할이기에 이번 앵콜강연을 준비했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과거를 되돌아보고 치과의 외연확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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