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교류 활성화 약속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와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는 지난달 29일 ‘천년의 행복 협약식’을 갖고 향후 학술과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도 그레이스CC에서 열린 사회소통기금마련 경북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 전북지부 임원들이 참석하며 진행된 것이다. 양 단체는 정기적인 만남과 학술교류를 이어감으로써 영호남의 화합과 하나 된 치과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양성일·장동호 회장은 “이번 천년의 행복 협약을 통해 양 회의 발전과 나아가 치과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협약에 힘을 실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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