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초음파 액티베이터 ‘Ultra X’ 관심 집중 … 강력한 파워·3가지 팁 용도 다양
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의 신제품 엔도 초음파 액티베이터 ‘Ultra X(울트라 엑스)’가 ‘GAMEX 2019’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울트라 엑스’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인 20KHz보다 높은 초음파 주파수를 이용해 강한 직진성을 가진다. 근관에 와동을 형성할 때 깔끔하게 염증을 제거할 수 있으며, 근관치료 시 자체적으로 주파수를 조정·제어할 수 있다.
무게는 약 95g으로 가볍고, 배터리 용량은 1500mAh로 한 번 충전하면 4~5시간가량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없을 경우 플러그인 충전 와이어를 연결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울트라엑스’는 △X Gold (Super Powerful) △X Blue (Bendable) △X Silver(Soft and Flexible) 등 3가지의 팁을 상황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드림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GAMEX를 통해 Ni-Ti 파일 ‘One-Flare(원플레어)’의 꾸준한 인기는 물론, ‘울트라 엑스’는 포터블 스케일러 장비임에도 파워가 만족스럽고, 팁 종류가 3가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는 임상가들의 반응을 확인했다”면서 “이외에도 어버트먼트 프렙 전용 제품인 ‘크라운킹’이 기능이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주목을 받으며 많은 분들이 구매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