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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전원, 국외 대학 및 업체 4곳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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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전원, 국외 대학 및 업체 4곳 협약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11.29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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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재료 우수 성과 기대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김수관 치전원장)이 국외 명문 대학과 국내외 회사 등 4곳과 연구협약을 체결해 새로운 의료기술과 골이식재 개발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대치전원은 지난 6월 중국연변대학과 다국가임상연구를 체결했으며, 7월에는 대만의 국립양명대학과, 8월에는 대만의 Gwowei Technology Company와 협약을 체결했다. 또 11월에는 미국의 University of Texas San Antonio(UTSA)와 국제공동연구협약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조선대치전원은 의료연구에 적극적인 활동을 보임과 동시에 향후 획기적인 의료기술 개발 등 놀라운 연구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유명 연구원 등과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조선대치전원의 연구수준도 국제수준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돼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임을 입증할 계획이다.

김수관 치전원장은 “다양한 특허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티비엠 주식회사의 상호 투자 협약을 체결해 지역 및 대학의 상생모델과 수익모델을 창출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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