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도 소외계층과 ‘함께’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도에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기약했다.
제니튼은 2011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기관 및 교육 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의료 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후속 관리와 지속적인 치료과정이 필요한 환자는 향후 봉사활동과 연계해 진료해 나가고 있는 것이 특징.
권지영 대표는 “2019년에는 더 많은 소외계층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해외 치과의료봉사 및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튼은 지난해 12월 12일 열린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권지영 대표가 배우 이해룡, 오경아가 시상자로 올라 故신성일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 이사장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