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최하는 ‘MCPA Hands-on 4차 코스 세미나’가 오는 13일 신흥 본사 11층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익히는 자리로, 7월 첫 세미나 이후 임상가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4회째 개최되는 인기 코스 중 하나.
지난해 5월 출시된 ‘MCPA’는 교정 시술을 받는 환자는 물론 술자의 편리성까지 높여주며 교정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
특히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팔라탈에 플레이트를 고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외장치 필요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2급, 3급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번 MCPA Hand-on 4차 코스 세미나에서도 기존에 진행된 코스와 동일하게 김윤지(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교수, 모성서(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 교수, 한성호(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치과교정과) 교수, 오성진(오성진치과) 원장이 교육에 나선다.
1차 세미나부터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연자들의 뛰어난 강의 수준에 세미나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디렉터뿐 아니라 실습을 도와줄 탄탄한 패컬티 구성으로 MCPA 사용법에 더욱 풍성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도 MCPA 세미나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졌다”면서 “술자와 환자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한 MCPA의 뛰어난 장점과 활용 노하우를 더 많은 임상가들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