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아시아 대표 치과기자재시장으로 꼽히는 일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5~7일 사흘간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he 8th World Dental Show 2018 in YOKO HAMA’(이하 WDS 2018)에서 디오의 핵심기술과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일본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디오의 3D프린터 ‘DIO PROBO’의 인허가 사항 및 출력물의 종류와 출력 시간, 가격 등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
일본 치과의사들은 ‘DIO PRO BO’의 고급스럽고 심플한 오픈형 디자인과 출력물의 우수한 정밀도에 호평을 쏟아냈다.
아울러 디오는 전시 부스 내에 ‘DIO Digital Seminar’를 마련해 디오의 풀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연에는 학술대회(World Dental Meeting 2018)에서 연자로 맹활약한 Dr. Yamaba(야마바치과)가 ‘디오나비 가이드의 우수성’을, Dr. Chiba(미나미2조치바클리닉)가 ‘디오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적용’을, Dr. Natsubori(나츠보리덴탈클리닉)가 ‘디오나비 가이드 서저리부터 상부구조물 제작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미국, 중국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오의 풀 디지털 솔루션을 앞세워 의료기술 선도국인 일본 프리미엄 시장을 계속해서 공략하고 있다”면서 “디오의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가 일본시장에서 디오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