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임상세미나 개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의 분과연구회인 예방치과연구회(회장 마득상)가 오는 13일 치과계의 지속되는 불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면세균막관리, 그 임상적 의의와 실행’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제2강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는 정승화(부산치전원) 교수의 ‘치면세균막의 최신지견과 탐지장비의 활용’과 조현재(서울대치전원) 교수와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의 ‘다양한 도구와 전략을 이요한 치면세균막 관리의 실례’ 강의로 구성됐다.
각 강의에서는 연자들의 임상경험을 가감없이 발표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포함한 토론이 진행된다.
예방치과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주최하고 향후 임상예방치과를 개원의들과 공유하는 토대를 마련하기위한 기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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