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회원 참여 ‘대화합’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주최한 친선 골프대회가 회원들의 역대 최다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린 대회는 37개 팀, 총 145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분회가 228타로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성남분회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선수)에서는 김태관 회원이 73타로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개인전(친선)은 이민규 회원이 74타로 메달리스트에 올라 회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유성 회장은 “주말 선후배가 모여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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