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2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특별시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교수는 치과의사로서 1999년부터 13년 동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복지시설 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치과진료는 물론 구강위생관리법 강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