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가 지난달 29일 삼성꿈장학재단 연수실에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2차면담을 실시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무료교정치료사업은 올해 12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2차 면담심사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개별 면담심사와 함께 무료교정치료사업을 교육하는 시간을 통해 사업의 이해를 높였다.
바른이봉사회에서는 박준호 총무이사, 김영석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이사, 정영욱 이사, 박창범 원장이 면담 심사를 진행했다.
학회 관계자는 “2차 심사에서 통과하면 추후 치료가 예정된 병원에 방문해 3차 병원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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