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 새로운 10년 기약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지난 4월 29일 안성의 신안컨트리클럽에서 재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창립 10주년기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기념 시타식을 시작으로 KLPGA 유인호 경기위원장의 엄격한 경기운영 하에서 총 36개팀이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의 우승은 강성구(에코종합관리) 대표가 차지했으며, 남자 메달리스트는 71타를 친 정수종(부띠끄 모나코) 대표,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78타를 친 김혜경 주부 등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자선골프대회는 온그린 와인이벤트, 베스트로존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가 함께 진행돼 자원봉사자와 후원인들을 위한 축제의 마당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가 항상 넘쳐나는 새로운 10년을 기약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후원을 약속하며 창립 10주년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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