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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31일 부터 부산서 마스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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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31일 부터 부산서 마스터 코스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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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AIC 연수센터서 실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이달 31일 ‘3월 Master Course’를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실시한다.

이번 코스에서는 윤상용(좋은강안병원) 주임과장과 최홍배(엘치과) 원장, 우중혁(위드치과) 원장이 각각 베이직과 어드밴스드 서저리, 어드밴스드 보철과정의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특별 연자가 초청돼 베이직 과정에서는 박봉욱(창원 경상대병원 치과) 교수가, 어드밴스드 서저리에서는 김용덕(부산대치과병원) 교수가, 어드밴스드 보철과정에서는 허중보(부산대치과병원) 교수와 정창모(부산대치과병원) 교수가 나선다.

또한 이번 코스의 3개 과정에서는 총 6명의 패컬티가 디렉터들과 함께 참가자들의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함께해 수강생들의 시술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는 마스터 코스는 총 24회로 진행돼 임플란트에 대한 소개와 기본 개념, 상악동 수술, 임플란트 예후 관리,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보철 합병증 등의 폭넓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차례의 라이브 서저리는 베이직 과정와 어드밴스드 서저리 파트에서 진행된다.

베이직 과정의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이 진행되며, 어드밴스드 서저리 과정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의 수술을 직접 시술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의 마스터 코스는 오랜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연구 후 개강하는 코스로서, 임플란트학은 물론 치의학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3월 코스도 오스템 Example과 세 명의 디렉터와 특별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경험이 융합돼 참가자들의 임상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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