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 이정화 신임회장 추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15대 회장에 이정화(동의대학교) 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감사는 정영희(동주대학교), 권수진(부산과학기술대학교) 대의원이 맡았다.
부산시회는 지난달 30일 100여 명의 내빈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시장상,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 예비치과위생사 선가입 100% 대학 감사장, 치위생(학)과 우수학생 표창 등의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시장상은 허성은(신라대학교) 회원, 김예황(부산시회) 공보이사,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은 이정은(부산시회) 대외협력이사 등이 수상했다.
1부 개회식 이후 2부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결산, 학술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홍선아 회장은 “2015년 시작된 14대 집행부의 임기가 모두 마무리됐다”면서 “그동안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며, 더욱 발전하는 부산시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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