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위 이웃사랑 빛났다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 17일 ‘2017 제15회 자선골프대회’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G.C에서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총 42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계 관련 인사와 가족들이 참가해 약 3500만 원을 모금했다.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광철(경희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우승(Net 65)했으며, 오병주(나비드치과) 원장이 메달리스트(GROSS 76)를, 이정우(인천지부) 수석 부회장인 준우승(NET 78)을 차지했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자선골프대회 모금액을 참석자 1팀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 1명을 매칭해 총 11명의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진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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