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미스덴탈㈜(공동대표 신기주, 김양수)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핸드피스 ‘KT15’를 유럽 및 인근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해 IDS에서 선보였다.
두나미스덴탈은 ‘KT15’ 모델을 동유럽, 서유럽 및 아프리카, 중동 각 지역에 맞게 가격대와 사양을 달리한 10개의 제품군을 공개한 것.
특히 유럽의 경우 Kavo 등 시장점유율이 높은 제품들과 호환이 되도록 설계하는 등 각 국가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한 제품들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양수 대표는 “중국 저가 핸드피스에 실망했던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와 한국 국가 브랜드와 기술력에 대해 호평하며, 우리 제품군에 큰 호감을 보였다”면서 “우리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보여주느냐에 따라 세계시장에서의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기회가 됐다”고 이번 IDS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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