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통해 상패 전달
올해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영예를 안은 조상호(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에게 상패와 부상이 전달됐다.
성무경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은 학술대회에서 진행된 ‘제5회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시상식에서 조상호 원장에게 상금 900만 원과 상패, 클리어덴탈의 치아셰이드 측정기 ‘VITA Easyshade V’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이학철 원장도 참석해 조 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조상호 원장은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은 전국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는 상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투명성 높고, 학술상으로서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늘 즐거운 마음으로 덴트포토에 임상 노하우를 정리해 올렸고, 이 노력을 인정받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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