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연구 성과 ‘발표 열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최남기)과 치의학연구소(소장 김선헌)가 지난해 12월 19일 전남대치전원 평강홀에서 ‘제9회 덴탈 리서치 데이’를 개최했다.
‘덴탈 리서치 데이’는 치의학 관련 연구력 고취를 위해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9회째 개최되며 우수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연구 발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원재(구강생리학교실) 교수가 Role of Autophagy in Craniofacial Disease and Development’를 주제로 치연학술상을, 김지현 박사과정생이 ‘Evaluation of Physical and Biological Properties on Biodegradable Magnesium-Calcium Alloys by Anodic Oxidation’을 주제로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또한 함께 진행된 포스터 발표에서 박석균(구강미생물학교실) 박사과정, 한정원(보존과학교실) 석사과정생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