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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치기협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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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치기협 회장 선출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12.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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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및 경영자회 등 회장 선거 앞둬

내년도 치과기공사회 정기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2017년부터 3년간 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 및 집행부 임원 선출로 치과기공계의 2017년 새해가 분주해질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후보들의 각축전이 새해부터는 시작될 모양새다.

제26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선거가 치러질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이하 치기협)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월 2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

그에 앞서 내년 2월 6일에는 ‘전국치과기공소 경영자회(회장 김희운, 이하 경영자회) 제20차 정기대의원총회’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경영자회도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임원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자회는 이번 총회에서 임원선거 외에도 △2016년도 사업 및 수입지출 결산의 건, 감사보고 △의장단 선출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 예산(안) 심의의 건 △시도경영자회 상정안건 △기타의 건 등의 상정 안건이 올라와 있다.

2월 4일에는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제12차 정기총회’가 치기협 사무실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치기협 산하 16개 시도지부 총회는 지난 3일 제주회 총회를 시작으로 12~1월 중 각 회에서 정한 날짜에 맞춰 총회를 개최한다. 시도지부 총회에서는 2017년부터 3년간 시도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한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주희중, 이하 서울회)는 다음달 14일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 본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박형랑, 이하 기공학회)는 다음달 20일 신흥 강당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제16대 학회장을 선출한다.

대한치과기공학회의 산하 7개 분과학회 중 아직 총회를 열지 않은 치과임플란트기공학회를 제외하고 6개 분과학회는 10월부터 11월 중 정기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분과학회의 새롭게 선출된 회장은 △치과심미보철기공학회-이정환(광주보건대학교 치기공과) 교수 △가철성치과기공학회-문학룡(경동대학교 치기공과) 교수 △치과기공기재학회-최성민(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과) 교수 △치과캐드캠학회-김희재(MDS치과기공소) 소장 △치과도재기공학회­유하성(인테크치과기공소) 소장 △치과교정기공학회­이상순(에이스치과기공소)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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