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얼굴미용술 실전처럼 배운다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가 오는 15~16일 ‘안면윤곽 및 턱얼굴미용수술 아시아-태평양 사체해부연수회’를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개최한다.
첫째 날에는 이덕원(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턱끝성형술(Genioplasty)’에 대해, 이상훈(바른윤곽치과병원) 원장이 ‘하악성형술(Mandibuloplasty)’을 강의하고, 오후에는 국민석(전남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광대성형술(Malarplasty)’을, 강지연(동탄성심병원 치과) 교수가 ‘Botox/Filler’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전 싱가포르 구강외과학회 회장을 지낸 Seah 박사가 ‘코성형술(Rhinoplasty)’에 대해 짚어주며, 권용대(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돌출입수술(Anterior Segmental Osteotomy, ASO)’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최진영(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쌍꺼풀수술(Blephaloplasty)’에 대해, 김인상(닥터비클리닉) 원장이 ‘주름성형술(Facelift)’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연수회의 특징은 각 카데바 당 실습인원은 2명으로 배정돼 능숙한 인스트럭터의 일대일 지도를 받으면서 모든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수회 이후 실제 환자가 생겼을 경우 연구회 멤버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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