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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CTRC, 26일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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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CTRC, 26일 ‘국제 심포지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8.19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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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가 바꾸는 세상의 변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종호)가 오는 26일 ‘치과기기 CAD/CAM 3D 프린팅 국제 심포지엄’을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첫 강연에서는 고동환(INZ치과기공소) 부소장이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를 이용한 CAD/CAM 보철 영역의 확대’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박지만(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치의학 임상에서 3D 프린팅의 적용과 유용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오명환(베리콤) 연구소장이 ‘치과용 CAD/CAM 시스템을 위한 하이브리드 세라믹 연구’를, 조재형(Winforsys) 부장이 ‘의료산업과 관련된 PBF 방식의 금속 프린터 장비 기술과 업계 동향 및 전망’을, Philip(EnvisionTec) 팀장이 ‘The Growth of the 3D Printing Market in the Dental Industry’에 대해 짚어준다.

중개임상지원센터는 △기허가 상태 혹은 허가예정 중인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 비용 지원(최대 4500만 원) △치과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 및 기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치과의료기기업체에 지원한다.

특히 △치과병원 기반 개방형 공동연구 시스템 △치과의료기기개발 전주기 지원시스템 △치과의료기기 협력 네트워크 △치과의료기기 안정성 정보 연구시스템을 통해 2020년 내에 치과 재료기기 업체와 대표 품목을 개발, 론칭해 수출을 지원하는 것이 운영 목표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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