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L039
유니메디스 치약 임플라민
‘임플란트 환자 잇몸관리’ 전용 치약 출시
대한치주과학회 발표에 의하면 잇몸질환 발생 비율이 20대 50% 이상, 35세 이후 75%, 장년층 이상에서는 8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대한 진료원인은 최근 5년 새 170만 명(25.3%)증가로 연평균 4.6% 증가 했다.
특히 오는 7월부터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대상이 만 65세로 확대 되면서 노년층의 치과 치료의 수요는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니메디스에서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치약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치약 ‘임플라민’은 임플란트 전용 치약으로 임플란트 시술 후 잇몸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임플라민은 임상적으로 잇몸질환 예방 효능이 규명된 원료만을 함유해 ‘자연주의 치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서는 제품에 포함된 금은화추출물, 포공영추출물, 황금추출물, 소금을 복합처방한 치약을 1개월 및 3개월 사용했을 경우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의 감소효과가 동시에 지속적으로 나타난다고 보고한 바 있다. 또 각각의 성분이 유효량만큼 함유돼있어 항균, 소염작용 등의 특성을 높였다.
핵심 성분인 금은화추출물에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 작용이 있어 구강 내 염증과 염증에 의한 출혈, 종창 등에 사용되고 포공용 추출물은 항균, 항진균 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에 사용된다. 또 황금추출물은 염증반응을 완화시켜주는 소염제로 사용되며 민간에서 구강 위생제로 수백년 간 사용된 소금과 상쾌한 느낌을 주는 클로브민트로 양치 후에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구취제거를 위해 미국 농무부유기농 인증(USDA Organic)한 원료인 녹차 추출물을 사용한 것도 큰 장점.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물질인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천연 생약 추출물 3종으로 치태제거, 치은염·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 잇몸질환 예방, 충치예방 및 구취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구강 내를 청결하고 상쾌하게 또 하얗고 튼튼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니메디스 관계자는 “임플라민 치약은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기존 미백, 시린이 치약에서 벗어나 임플란트 후 잇몸관리 치약으로 약국이 아닌 치과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라며 “스케일링의 보험화에 따라 잇몸질환을 초기에 발견하는 환자가 많아졌고 임플란트의 보험적용 확대로 임플란트 시술환자 또한 증가해 잇몸관리에 필요한 기능성 치약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임플라민 치약은 120g 이며 1일 2회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약 2~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치과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조일로부터 36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