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서 빠르게 해결
신구덴탈이 출시한 마이크로 샌드 블라스터 ‘베이직 에코’는 치과에서 직접 보철물에 샌드 블라스팅을 시행해 치아와 보철물의 결합력을 높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철물과 교정 브라켓의 조기 탈락은 임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다.
보철물이 조기 탈락되면 환자들도 불편하지만, 임상가도 처음 계획한 대로 치료를 진행할 수 없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에서는 보철물을 거래하고 있는 치과기공소에 보내 샌드 블라스팅을 다시 시행해 받기도 한다. 그러나 보철물을 다시 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돼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일부에서는 유니트체어에 연결한 핸드피스형 샌드 블라스터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분사 초점이 정확하지 않고 세기나 압력도 일정하지 않아 최근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재료 특성에 맞춘 일정한 거칠기의 표면 형성도 힘들고, 보철물에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또한 보철물 재접착 시 내면의 템포러리 시멘트나 브라켓에 남아있는 본딩제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도 힘들었다.
정교하고 균일한 블라스팅
신구덴탈이 지난해 출시한 샌드 블라스터 ‘베이직 에코’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보철물과 브라켓에 최적화된 기계적 결합력을 얻을 수 있어 치과기공소는 물론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치과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치과에서 샌드 블라스터를 제대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효율성과 경제성, 내구성 모두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신구덴탈의 ‘베이직 에코’는 지르코니아와 올세라믹 등 모든 보철물과 교정장치, 덴처에 정확한 분사 초점과 균일한 분사력을 통해 정교한 블라스팅을 가능하게 해 보철물의 손상 없이 내면에 균일한 표면을 만들어 준다.
또한 덴처 수리 시 레진치 사이의 치석과 같은 이물질도 손쉽게 제거해 시술 시간을 앞당기고, 성공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이직 에코’에는 제조사인 ‘렌퍼트’가 자랑하는 ‘퍼펙트 뷰’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음영이 지지 않는 LED 램프를 통해 실시간으로 또렷하게 보철물 내면의 거칠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샌드 블라스터를 오래 사용해 샌드 분사로 유리판에 잔기스가 많이 생겨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는 경우에 대비해 유저가 별다른 도구 없이도 빠르게 유리판을 교체할 수 있다.
‘베이직 에코’를 사용하면 쾌적한 작업 환경도 갖출 수 있다.
챔버형 디자인으로 소량 샌드 블라스팅 시 분진이 밖으로 새지 않으며, 도구 없이도 그물망 제거가 가능하다.
완벽한 사후서비스 제공
경제성도 뛰어나다. 공기와 연마재를 최적으로 혼합하는 특수 믹싱 챔버로 연마재 비용을 최고 65%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2개의 탱크에 알루미나(Alumina) 가루, 글라스 비드(Glass Beads) 등 각기 다른 샌드 가루를 넣고 사용할 수 있다.
샌드 블라스터에 들어가는 샌드 가루는 샌드 블라스팅의 완성도를 결정지어, 순도와 입자 사이즈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신구덴탈이 공급하는 렌퍼트 알루미나 가루의 경우 99.7%의 뛰어난 순도와 50㎛의 균일한 입자로 돼 있어 ‘베이직 에코’와 최적의 호환성을 보여준다.
신구덴탈은 고객들이 ‘베이직 에코’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10년 동안 부속품을 공급하고, 장비 고장 시에도 빠르게 대체품을 보내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