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등 마련해 본격 회무 시작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가 최근 2대 임원진 명단 및 학술일정을 확정했다.
보험학회는 양정강 회장과 김진범 차기회장을 지난 총회에서 선임한데 이어 최근 부회장에 △우종윤(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심재한(한솔치과) 원장 △박덕영(강릉원주치대) 학장을 선임했다.
또 △총무=고석민(영통베스트덴치과) 원장 △학술=진상배(메디덴트치과) 원장 △편집=김용진(남서울치과) 원장 △홍보섭외=김욱(김욱치과) 원장 △법제=한동헌(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임명됐다.
보험학회 고문은 치협 전 부회장을 역임한 김광식(연세미소치과) 원장과 현 대한장애인치과학회 회장인 나성식(나전치과) 원장이 맡으며, 감사는 지난 총회에서 장기완(전북대치전원) 교수와 한영철(한영철치과) 원장이 선임됐다.
한편 보험학회는 올해 2회의 학술집담회를 열기로 사업계획의 가닥을 잡고, 오는 8월과 10월에는 집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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