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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 코리아, 임시 이장재 ‘Tissue Condi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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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 코리아, 임시 이장재 ‘Tissue Conditioner’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2.17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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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같이 편안한 덴처

 

지-씨 코리아가 출시한 덴처 임시 이장재 ‘Tissue Conditioner’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노인틀니 보험화에 맞물려 덴처 치료의 기능적, 심미적 부분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치는 점점 증가함에 따라 덴처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다.

 

탁월한 유지력과 편안함

‘Tissue Conditioner’는 덴처의 쿠션감을 높여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존 덴처 이장재의 경우 구강내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탄성유지에 중요한 에탄올과 가세제가 빠져나가며 탄성을 잃고 딱딱해지기 쉬웠다. ‘Tissue Conditioner’는 GC가 개발한 특수 구조로 가소제와 알코올이 빠져나가기 어려워 기존 제품처럼 탄성이 조기에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유동변형으로 점막의 염증이나 발치와 등의 회복과 함께 동반하는 형태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Tissue Conditioner’는 매끄러운 표면과 청결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이장재 표면이 마멸되면 내부 기포가 노출되고 다공성화하면 세균과 번식과 음식물 침착이 일어나 오히려 주직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Tissue Conditioner’는 혼합이 쉽고, 빠르게 축성할 수 있어 기포 발생을 억제하고, 시간변화에 따른 물리적인 변화가 적으며, 양호한 표면성상을 유지한다. 또한 물리적인 변화의 원인물질의 침입에 의한 변색과 착색, 냄새를 방치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Tissue Conditioner’는 임상가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작성을 보인다.

파우더와 액체의 친화성이 향상돼 기포발생을 억제하고, 동시에 잘 흐르지 않고 축성에 적당한 홉합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재료의 열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인열강도가 대폭 향상돼 잘 찢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벗길 수 있다.

우수한 심미성 눈길

심미성도 우수하다. 지씨는 ‘Tissue Conditioner’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색상인 ‘라이브핑크’ 색조를 사용했다.

또한 두께의 차이를 판별하기 쉬운 ‘화이트’를 구성해 증례나 환자의 요구에 맞게 색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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