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경희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지난 10월 30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이집트 나흐다대학에서 열린 ‘제1차 나흐다대학-글래스고우대학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성복 교수는 ‘최소 침습법에 의한 상악동 거상수술’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 및 특강을 이끌었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선보인 술식은 2006년부터 9년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서 이성복 교수가 시행하는 상악동 골이식 수술법으로, 상악 구치부 결손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술식이다.

이어 이성복 교수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의 혁신적인 기술이 미래의 임플란트 치의학을 주도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나흐다대학 Hossam 교수는 “한국의 첨단 치과치료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