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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지털치의학회 전영찬 회장 및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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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지털치의학회 전영찬 회장 및 임원진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11.05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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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첫 학술대회 성공적”


전영찬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인준 이후 첫번째 학술대회라 더욱 뜻깊다”면서 “치과계가 아직도 익숙지 않은 디지털과 장비, 3D, 프로그래밍에 대해 인식을 높이고, 접근하기 쉽도록 학회가 먼저 나서겠다”고 밝혔다.

류재준 부회장은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철, 교정, 구강외과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 주제 선정이 많은 회원들의 발길을 잡은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전영찬 회장은 “아직도 디지털장비와 임상에 대한 인식개선이 쉽지않아 임상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자 한다”면서 “학회는 임상가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정확히 짚어 답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재준 부회장은 “제2회 국제디지털치의학회(IDS)의 서울 개최가 확정됐다”면서 “IDS를 포함한 해외 유수의 치과계 박람회에서 한국의 디지털 활약이 두드러져 인정을 받아 기회가 왔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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