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치과의사회 박영민 회장
“찬란했던 신라 향기 느끼길”
영남권 치과의사회가 뜻을 함께해 시작된 YESDEX가 벌써 4년째로 접어들면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올해는 경북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치과인의 잔치를 엽니다. 그동안 학술대회의 수준을 최고로 높이기 위해 전국을 뛰어 다니면서 준비하느라 수고해주신 반용석 회장님을 비롯하여 양성일 조직위원장님, 여러 임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많은 치과의사분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셔서 새로운 치과학문과 더불어 최신 기자재 전시회를 즐기시고 찬란했던 신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내년에는 저희 경남치과의사회 주관으로 부산 BEXCO에서 개최됩니다. 비록 장소가 경남지역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좋은 주위 환경을 고려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올해 경주 YESDEX 2015와 마찬가지로 내년 YESDEX 2016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민경호 회장
“축적된 노하우와 아이디어 결합”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 천년고도 경주에서 영남권 치과의사회가 한마음으로 모여 YESDEX 2015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하신 반용석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회장님과 양성일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는 세계 치과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대회를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시켰습니다.
지난 2013년 대구지부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Live Surgery를 비롯한 저명 연자들의 다양한 학술 강연을 준비해 이번 YESDEX 2015에서도 새로운 치과계의 학문을 모두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시장은 다양한 첨단 치과기자재 업체를 유치해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끝으로 치과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유쾌한 문화 도시인 경주로 가족 분들과 함께 참석하여 좋은 가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배종현 회장
“끊임없이 성장하는 YESDEX”
5개 지부(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치과의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 화합하는 치과계를 만들고자 지난 2012년 부산에서 첫 출범한 YESDEX는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치과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영남권 대표 국제 학술대회입니다.
YESDEX는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 부산에서 YESDEX 2012를 개최했을 당시 약 4,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나, 3년이 지난 올해 YESDEX 2015에 약 6,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많은 분들이 치과계의 발전을 바라며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5개 지부가 순회하여 개최하는 것이 지역적 여건 등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회를 거듭하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영남권을 대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땀과 열정이 녹아있는 YESDEX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 남상범 회장
“주인의식이 YESDEX 발전 원동력”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YESDEX 2015경북대회에 즈음하여 섹션신문지면 상으로 회원님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청풍명월의 계절에 영남권종합학술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이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게 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YESDEX는 영남권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행사,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YESDEX는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그런 발전에 대한 기대는 YESDEX가 우리의 행사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동으로 보여주신 회원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3년도 그랬듯이 잘 준비된 학술대회와 전시행사에서 회원여러분이 많은 것들을 얻어가고 느끼고, 그 속에서 즐기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영남권 5개 치과의사회가 매년 순환 개최를 하는 형식의 YESDEX는 서로 다른 준비과정과 목표를 가진듯 보이지만 ‘우리’라는 목표와 매년 성공 개최라는 결과는 늘 같을 듯합니다.
작년부터 이번 대회를 준비하신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운영위원님들의 노고에 큰 감사와 그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