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장영준)가 지난달 22일 ‘2015년도 연아사랑방 토론’을 연세대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동문들이 궁금해 하는 고충처리 위원회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은 동문들의 치과 운영 시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노상엽 회원고충처리 위원장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고충사례와 해결 방법을 발표했다.

장영준 회장은 “회원고충처리위원회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회원들이 미쳐 놓치기 쉬운 팁을 회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회원들이 향후 치과를 운영함에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토론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문제, 회원 간의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서로의 이해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 발생 시 원만한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