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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치과병원장協, 1차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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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치과병원장協, 1차 회의 열어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0.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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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체계 구축 및 역할 논의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회장 류인철)가 지난 11일 ‘1차 국립대치과병원장 협의회’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 1층 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는 기존 ‘거점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 모임(경북대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전남대치과병원, 전북대치과병원)에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6개 국립대학교 치과병원장들이 모여 국립대 치과병원의 역할,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및 각종 제안 등 치과병원의 발전을 논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 류인철 회장을 비롯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엄흥식 병원장,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서조영 치과진료처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김욱규 병원장,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김재형 병원장이 참석했으며,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의 회칙 제정과 임원 선임 등이 이뤄졌다.

신임 임원진에는 김욱규 병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엄흥식 병원장이 선임됐다.

또한 협의회는 이날 선택진료제도 변경에 대한 치과 손실 보전 대책 및 구강보건법 개정 공포, 전국치과대학병원의 2014년도 실적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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