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 전문의제도운영위원회가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및 법령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7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공청회 첫 시간에는 치협 김철환 학술이사가 나서 ‘치과의사전문의제도의 향후 로드맵’을 주제로 40분간 발표한다.
이어 패널 발표가 각각 7분 동안 진행된다. 좌장에는 치협 장영준 부회장이 맡았으며, 공청회 패널은 △치협 이강운 법제이사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이사 △대한치과병원협회 박재억 부회장 △대한통합치과학회 김기덕 회장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심동욱 이사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전문의제도 TF위원회 조영탁 위원 △전국치과의사전공의협의회 박준호 회장 △전국치과대학학생연합회 이신규 회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 김용진 회장 △대한치과의원협회 이경록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패널 상호 토론 및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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