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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신흥양지연수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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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신흥양지연수원을 가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6.18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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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교육 및 문화, 힐링의 새 메카

신흥, 지난달 ‘신흥양지연수원’ 오픈 … 5개 강의장 및 30개 숙소 갖춰

㈜신흥이 최근 신흥양지연수원을 개관하며 치과계 교육과 문화의 새로운 메카 탄생을 예고했다.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에 아름다운 자연까지 두루 갖춘 신흥양지연수원의 오픈은 치과계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신흥양지연수원 전경


신흥은 2008년부터 운영돼 오던 LF 이룸연수원을 지난달 22일 인수해 ‘신흥양지연수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경기도 용인 양지면에 총 2만5000평 규모로 들어선 신흥양지연수원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며 치과계 새로운 연수장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LF이룸연수원으로 운영되던 때부터 이미 삼성SDS, 현대캐피탈, GS리테일 등의 주요기업은 물론 관공서, 소규모 단체들의 교육 및 숙박시설로 잘 알려진 곳이다.

연수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이뤄져 1층과 2층에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5개 강의장이 있다.

15~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담한 규모의 소강의장도 있어 치과의원 워크숍이나 비교적 작은 스터디그룹 등에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강의장에는 고정형 빔프로젝트와 단독 A/V 시스템이 기본장비로 지원되며, 강의용 노트북, OHP, 녹화장비, 강의장 CCTV 등이 설치돼 있다.

3층과 4층은 총 30개의 숙소로 꾸며져 더욱 편안하게 연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객실 당 면적은 7~11평 규모로 2인 1실의 기본 구조다. 엑스트라 베드 1개가 제공돼 3인이 묵을 수도 있다. 객실에는 책상과 스탠드, 소형 냉장고 등 숙박 및 개인학습에 필요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샴푸, 바디클렌저, 수건 등의 세면도구가 구비됐다.

이외에도 휴게실과 강사대기실, 식당, 휴식과 야외행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 등이 마련돼 편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무엇보다도 치과계 교육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새로운 활력소를 부여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은 고객이 보내준 신흥에 대한 신뢰를 보답하기 위한 장소”라며 “고객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세미나에 참여하고, 다양한 용도로 신흥양지연수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치과계 새로운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은 지난 12일 치과전문지 언론매체 관계를 초청한 가운데 ‘신흥양지연수원 언론 공개행사’를 열어 연수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운영 방향과 취지 등을 공개했다. 

 

▲ 중강의장 내부 모습
▲ 객실은 2인 1실이 기본. 엑스트라 베드가 제공돼 3인이 묵을 수도 있다.
▲ 3, 4층 객실 복도 전경
▲ 각 층마다 마련돼 있는 휴게공간
▲ 연수원 앞에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 워크숍 등에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당하다.

 

 

▲ 시설 및 요금 안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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