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의 대표 브랜드 ‘SHIN 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가 광주지역을 찾아간다.㈜신흥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SID 전국투어 세미나의 첫 막을 올린다.지난 9월 코엑스에서 열린 ‘SID 2013’은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대주제로 각 분야별 임플란트 고수들이 총출동해 심도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완성도와 흥행 모두 대성공을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얻었다.이에 신흥은 상대적으로 학술강연 참여 기회가 적은 지방 개원의들

‘전치부 심미 합병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강재석(예닮치과) 원장은 크게 △Biotype의 진단과 식립시기의 결정 △연조직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수술법과 회복방법 △식립방법에 따른 심미적인 보철물 제작 △즉시 식립으로 자신감 얻기 등 4개의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한다.우선 합병증에 대한 케이스 리뷰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Biotype의 분석을 통한 술전 진단 및 식립시기별 수술방법, 보철 제작과정, 즉시 식립을 통해 전치부에 대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 등에 대해 꼼꼼히 알려줄 예정이다.강 원장은 “전치부 치아를 발치와 동시에 식립하면 좋은 결과를 낸다고 하지만, 일정 시간이 흐른 뒤 협측 치조골의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볼륨의 감소와 일정 정도에 치은 퇴축이 보고되

제주에서 열린 행사에도 불구하고 1900여 명의 참여를 이끌며 성황리에 ‘제51차 정기총회 및 제46차 학술대회’를 마친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심이 되는 세계적 학회로 더욱 정진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황충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 세계치과교정연맹(WFO) 부회장을 비롯해 일본, 대만, 필리핀, 중국교정학회장 등 각 국을 대표하는 많은 내빈과 70여 명의 외국인 치과의사가 참석했다”면서 “외국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춰가면서 동남아, 일본, 중국 등 주변 국가의 교정의사를 흡수해 아·태 지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황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 이하 교정학회)가 제주를 뜨겁게 달궜다.교정학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제주ICC에서 개최한 ‘제51차 정기총회 및 제46회 학술대회’가 1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학술대회는 특강과 심포지엄 등 굵직한 학술행사뿐만 아니라 교정학회가 처음 시도하는 표준증례발표를 비롯해 자선골프대회, 갤러리 운영, 전야제와 만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자가결찰브라켓 찬반 리얼토론 ‘Fact of Fiction: Evidence-based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제목에 걸맞게 근거기반 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들이 펼쳐졌다. 최근 국내 교정의사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접목해 학술강연은 더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과 덴츠플라이코리아(유)(대표 김기업)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10일 세종대 광개토관 15층에서 개최된다.‘임플란트 고수들의 비법 공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김명래(이대임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까지 생생한 임상증례를 다룰 전망이다.먼저 첫 시간은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이 ‘장기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성공요인’을 주제로 강연의 문을 연다. 이어 정철웅(광주미르치과병원) 원장이 ‘Long-term Results of the Rege

치과계의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린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송근배)와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계원)의 ‘2013 공동 종합학술대회’는 8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경희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 주제는 최근 치의학계의 세계적 관심사인 ‘미래는 예방으로’로 진행됐다. 첫 시간에는 Dr. Douglas Young(University of the Pacific, USA)이 ‘Caries Management by Risk Assessment’를 주제로 신개념의 치아 우식증 평가관리를 통해 화학적 최소 침습적 접근법을 이용한 초기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관리의 최신 영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 이하 방사선학회)가 지난달 19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1부에서는 정연화(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교수가 ‘25세 이상 성인에서 제3대구치 결손율과 매복치 상태’에 대해, 이병도(원광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교수가 ‘한국 치과의사들의 방사선 안전과 선택기준에 대한 태도’에 대한 연구 논문발표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박인우(강릉원주대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교수의 ‘어느 치과의사의 건강한 생활’과 정홍(㈜윌메드) CTO의 ‘Low Dose X-ray CBCT’를 주제로 한 강연 또한 많은 인기를 끌었다.한편 오송희(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전공의의 ‘골유착형 임플란트 주위에서 발생된 악성

㈜신흥이 ‘아이프로 활용, 보험청구 제대로 하기’ 실습 세미나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각지에서 치과의사 및 스탭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 통합시스템인 ‘i-pro’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며 실무에서 환자를 제대로 관리하고, 제대로 보험청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짚어줘 보험청구 업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서울에서는 오는 17일과 내달 22일 신흥 연수센터에서 이론 및 실습 세미나가 진행된다.먼저 17일에는 조은미·이인선 강사가 ‘진료비의 구성·본인부담금의 이해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회장 안상훈)의 ‘병원경영관리자과정 16기’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9일에는 안상훈 회장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병원경영관리자에 대한 소개와 병원문화 구축에 대한 이해를 도우면서 리더십의 핵심역량인 ‘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10일에는 김민정(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 이사가 ‘병원시스템 구축’ 강연에서 ‘병원만의 차별화 전략’, ‘병원시스템은 매출과 상관관계’, ‘직무 매뉴얼 작성법’, ‘평생고객 관리 프로그램 구축’ 등에 대해 다룬다.16일은 김용태(굿모닝치과) 경영원장이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가 오는 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2013 장애인치과전문가 양성교육Ⅲ 및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장애인치과학회, 스마일재단,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 시 치과의사 4점, 치과위생사 2점의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되며, 수료증을 제공 받는다.첫시간에는 ‘장애인치과전문가 양성교육Ⅲ’이 진행된다.조혜림(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치과진료실에서 장애인 응대하기’에 대해, 주선희(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실) 치과위생사가 ‘치과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과 치료법 습득이다.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고영무)가 ㈜지-씨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달 24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대한치과기재학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첫 강연에서는 권훈(미래아동치과) 원장이 ‘작은 실천으로 불황을 넘는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동네치과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우리 치과: 나룻배인가? 돛단배인가?’, ‘환자를 감동시키는 치면세균막 관리’, ‘불소바니쉬를 이용한 유전치 우식치료’, ‘불소바니쉬 도포 활성화를 위한 치과의 전략’ 등에 대해 다루면서, 구강상태가 좋은 환자도 지속적으로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자사 교육팀에서 진행한 ‘Perio Master Course’를 종강했다.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치주학에 대한 노하우를 매회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첫 연자인 문익상(강남세브란스병원 치주과) 교수는 ‘Basic in Periodontal and Implant Treatment’와 ‘Periodontal Flap Surgery’를 다룬 기초 이론을 설명했다. 이어 허익식(허인식 치과) 원장과 윤정호(인하대 의전원 치과학교실) 교수는 돼지턱뼈 모델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실습이 1:1로 이뤄져 실전 감각을 손끝에서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임플란트-치주학

올해 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남달랐다. 실제 무대에서 뛰고 있는 개원의들 입장에서 바라 본 근관치료를 새로운 관점에서 전달해 흥미로웠던 것.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는 지난달 27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차 추계 학술대회 및 Korea Endo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Problem Solving in Endodontics’를 주제로 근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의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6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첫 강연은 정동호(이사랑치과) 원장이 ‘방사선 사진상 잘 된 근관치료가 왜 실패할까?’, 박찬제(린치과병원) 원장이 ‘왜 실패했을까? 다시 해야하나?’, 권태경(대구미르치과병

세계 최초로 골질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치과용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포화 상태인 임플란트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며 첫 발을 내딘 주인공이 있다. 바로 ‘IBS(Innovate Bio-friendly Surgery) implant’ 이다.IBS implant(대표 왕제원)는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2013 IBS implant World Symposium’을 개최해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 진가를 발휘했다.이번 심포지엄은 ‘Magic and Joy’를 테마로 기존의 브로네막 임플란트에 비해 마술처럼 획기적인 ‘IBS implant’를 선보이며 4명의 전문가가 나서 강연을 펼쳤으며, 매직쇼 및 난타 퍼포먼스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특히 이론 강연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내용

비스코덴탈아시아(주)(이하 비스코)가 지난달 2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한 ‘제8회 S.A.D(Science to the Art of Dentistry) Symposium 및 서병인 박사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년 만에 치과계를 찾은 S.A.D 심포지엄에는 12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심미수복의 최신지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병인(Bisco Inc. 대표) 박사가 오랜 연구결과물을 집대성해 최근 출간한 저서 『Principles of Adhesion Dentistry』(번역판: 접착치의학의 이해- 치과의사를 위한 이론과 임상가이드)의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려 관심을 모았다. 치과용 접착제 개발이라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서병인 박사는 심포지엄에서 ‘B

임플란트 Basic과정부터 Advanced 과정을 포괄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IPI(Institute of Periodontics and Implant Dentistry, 디렉터 함병도)가 2014년 전반기 임플란트 워크숍을 개강한다.2014년 전반기 워크숍은 내달 7일 시작해 내년 6월까지 약 7개월간의 일정으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전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특히 IPI 임플란트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전문분야의 연관성을 위한 multidisciplinary approach를 강조하는 독특한 교

신촌연치과(원장 김재훈)가 이달 16일 ‘티끌교정 연수회’를 서울시 서초구 HRD아카데미 블루룸에서 개최한다.‘티끌, Just for Fu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김재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The Tiggle Tweak the Orthodontics’에 대해 강연하며, 김유연 선생이 ‘In-House Tiggle IDBS’에 대해, 강석진 전무이사가 ‘3D CAD/CAM을 이용한 Tiggle IDBS’에 대해, 정진욱 소장이 ‘Set-up를 이용한 Tiggle IDBS’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접수 마감은 오는 13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지난달 27일 ‘2013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프란트, 신경향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주제 그대로 국내 저명한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및 기존의 치료법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하는 강연을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나온 임플란트 유지관리부터 보철 수복, 치주, 교정치료와 융합된 임플란트 이용 등은 개원가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첫 시간에는 정상화(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 임프란트 시술 보조 로봇의 개

“교합학회만이 다룰 수 있는 유니크한 주제들을 엄선,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학술대회 주제를 찾아 치과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김용식 학술대회장은 교합학회 학술대회가 800명의 참가자를 모으며 성황을 이룬 데 대해 “학술대회 주제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면서 “임플란트 등 비슷한 주제의 세미나가 넘쳐나는 가운데 개원가에서 실제 행하는 교합과 턱관절 등 교합학회만의 유니크한 영역을 살려 학술대회를 여는 것이 우리 학회의 경쟁력일 것”이라고 밝혔다.한중석 회장은 “이갈이 환자치료나 턱관절 스프린트 술식, 마모 심한 환자의 교합수복방법 등을 다룬 이번 학술대회는 각각의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층이 달라 고르게 참여한 특징이 있다”면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유동적으로 참석함으로써 학회장 운영도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임상증례를 통해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지난 9월 7일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Dentium Forum 2013’이 전국 순회개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에는 대전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의 ‘Soft Tissue Control for GBR’ 강연과 임상철(웰치과) 원장의 ‘Simplified GBR; Materials, Techniques and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