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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 세상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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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 세상을 품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5.04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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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월드, ‘2012년 상반기 워크숍’ 양평서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지난달 14일 양평 한화 리조트에서 ‘2012년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회의실에서 딱딱하게 진행되는 워크숍에서 탈피해 팀 대항전으로 체력 단련은 물론 직원들 간의 화합과 애사심을 다질 수 있는 장이었다.
이번 워크숍은 1, 2,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숲에서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됐다.
임원부터 사원까지 골고루 팀원이 구성된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상사의 전략에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상하관계 틀에서 벗어나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그런 덕분에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그 어느 팀의 승리도 점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어 2부에서는 유명산 끝자락에서 출발해 하늘을 향해 나는 패러글라이딩이 진행됐다.
대부분은 처음 체험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아 망설였지만 막상 출발지점에 선 참가자들은 남녀 불문하고 모두 비행에 성공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토대로 고객 서비스를 임하는 자세 및 총평이 이어졌다.
이계우 대표는 “이번 서바이벌 게임과 패러글라이딩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모두 기존의 사고와 행동에서 탈피해 새로운 사고를 갖는 전환의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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