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가 지난 8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정찬(5회 졸업) 동문을 선출하고 취임식을 함께 진행했다<관련기사 24면>.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정년 퇴임한 신형식(치주과) 교수, 동진근(보철과) 교수, 이광희(소아치과) 교수에게 동문회 차원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정찬 신임 동문회장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10기 동문들이 발전기금을 기탁해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봉아인상에는 학술부분에 국윤아(1회 졸업) 동문외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