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Megagen Paradigm 2012’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채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박광범 대표가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패러다임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 대표는 “올해는 설립 10주년으로 특별한 해다. 이를 기점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보자는 차원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메가젠의 역사와 함께 ‘AnyRidge’ 임플란트의 국내외 시장 반응 및 신제품 ‘AnyRidge Xpeed’ 표면처리의 장점을 설명하고, 최근 출시한 ‘AnyOne’ 임플란트 시스템의 개발 콘셉트 및 장점인 T.O.P에 대해 설명했다.
박 대표는 “‘Anyridge’는 생각하는 사람의 특권”이라며 “카피나 덤핑 수준을 넘어 더 높은 가격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라며 “이젠 시스템에 의해 결과가 나오는 시대가 됐다. 50년 전 브레네막이 만든 개념을 이제는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AnyOne’은 편리하고 보편적인 사람의 특권”이라며 “가는 임플란트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단에서 보철까지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가이드 프로그램 ‘AnyGuide’와 혁신적인 디지털 덴탈 서비스 ‘DDX(DigitAll Dental eXpress)’,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위한 토탈케어 시스템 ‘CleanPlant’을 소개, 부스체험 시간도 같이 마련해 큰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