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복지 증진나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위협과 신한은행은 치과위생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용 여신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안정과 복리증진 및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김원숙 회장과 강명숙 부회장,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 백홍근 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숙 회장은 “치과의사와 함께 치과진료에 임하는 보건의료인이 치과위생사라는 사실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그룹 가족을 포함한 국민들이 치과위생사가 치과전문인력이라는 사실을 올바로 인식하게 되기를 희망하며, 유익한 win-win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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