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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임플란트 성공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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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임플란트 성공 책임진다”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8.08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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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Ⅱ active’ 상반기 강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출시한 ‘IS-Ⅱ active’가 올해 상반기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주목한 ‘AnyTime Loading 이론’과 더불어 정밀하면서도 빠르고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해 임플란트 시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호평이다.

‘AnyTime Loading 이론’은 일반적 임플란트의 로딩 취약시기로 안정성이 낮은 2~6주의 시기를 임플란트의 디자인 혁신을 통해 1차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고, 골전도성이 높은 임플란트 표면처리를 통해 2차 안정성을 앞당김으로써 총 안정성을 꾸준하게 유지시켜 언제든지 성공적인 로딩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S-Ⅱ active’는 이를 충족하는 최적의 디자인과 표면을 갖춘 임플란트로서 임플란트 부분에서는 높은 성공률을 보여 ‘AnyTime Loading 이론’을 입증해 나가고 있으며, ‘IS-Ⅱ active’의 전용 Surgical Kit인 ‘IS Full Kit’는 간편한 드릴 시퀀스와 우수한 드릴 절삭력으로 시술시간을 단축해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시켰다.

특히 ‘IS-Ⅱ active’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IT-Ⅱ active’를 올해 6월 추가적으로 출시했으며, IT&EB 전용 키트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고려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와 더불어 Neo Digital Dentistry를 주도하는 CAD/CAM System의 전문 상담 조직을 신설해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CAMELEON’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CAD/CAM System 론칭과 더불어 5축 밀링기, 체어사이드 밀링기, 인트라오랄 스캐너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완성할 계획”이라며 “인트라오랄 스캐너는 짧은 스캔타임으로 간편하면서도 정밀한 인상이 가능하며, 티타늄에서 지르코니아, 글라스세라믹까지 다양한 소재의 보철물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가격 조건으로 국내 CAD/CAM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GingiBrush’를 출시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IS-Ⅱ active’와 신제품으로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하반기 심포지엄에는 임플란트 시술 통합 솔루션을 더욱 진화시킨 새로운 네오바이오텍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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