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 5월 시덱스를 통해 공식 론칭한 이종골이식재 ‘B-Oss’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다.
‘B-Oss’는 저온열처리로 유기물을 제거해 천연골과 유사한 구조와 조성을 보존한 이종골 이식재로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은 체내 이식 시 신생골 및 유효인자의 결합과 충분한 저장 공간을 제공해준다.
동시에 혈액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안정적인 골 재생 효과와 우수한 골질을 제공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B-Oss’는 안정성과 퀄리티 및 경제성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마음에 드는 골이식재일수록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깨고, 임상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과 동등 이상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가격은 낮춤으로써 경제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특히 ‘B-Oss’는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철저한 이력관리시스템에 따라 안전한 한우 대퇴부 해면골 원재료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