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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될 때까지 하는 ‘메가스쿨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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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될 때까지 하는 ‘메가스쿨 2기’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9.26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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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씩 직접 지도하며 이해도 높여
3기 25년 8월 시작

 

메가젠임플란트가 주관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 프로젝트 ‘메가스쿨’이 지난 8월 31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2기 입학식을 가졌다. 사진=메가젠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 주관, 임플란트 장기 연수 프로젝트 ‘메가스쿨(MEGA SCHOOL)’이 수강생들의 관심 속에 지난 8월 31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2기 입학식을 가졌다.

개강 첫날,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축사와 함께 메가스쿨 수강생들의 각오를 듣는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민경만 원장은 “1기 원장님들의 졸업 케이스 리포트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해 막연히 어려워하는 모습에서 술전부터 술후까지 모든 부분에서 한단계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실기가 몸에 배도록 많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동욱 원장 역시 “1기 졸업발표회에서 발표하는 수강생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입학식에 참석해주신 2기 수강생분들 한 분도 늦지 않으시고 다들 의욕 차 있는 걸 보니 메가스쿨 2기에 얼마나 큰 기대를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었다. 수강생분들을 실력자로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수강생은 “단기 연수회에서는 채워지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 임플란트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고민하던 중, 1기 수강생 친구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2기에 등록했다. 이 기회를 통해 저명한 원장님들과 교수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라이브 서저리에 꼭 참여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의는 1, 2강을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과 임현창 교수(경희대학교 치주과)가 나서 임플란트 식립 총론과 임플란트 수술 개론 등을 다루었다. 핸즈온은 두 연자가 한 명씩 세심하게 지도했으며, 강의 종료 후에도 더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메가스쿨 교무실 관계자는 “1기 때 '될 때까지 가르친다'는 소문을 들은 2기 수강생분들의 기대가 높다"며 "메가스쿨을 통해 원장님들이 K 임플란트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스쿨 3기는 25년 8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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