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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장학생 일동에게 감사 편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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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장학생 일동에게 감사 편지 받아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8.0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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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핵심 인재가 되겠습니다”
장학사업, 지난 22년간 누적 장학생 수 1,200명 넘어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 편지를 보내온 장학생들의 편지.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장학금 덕분에 기회를 얻었습니다. 치과계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업에 정진하겠습니다” 2024년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생.

오스템임플란트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공개했다. 손 편지 내용은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치과계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는 다짐이 주요 골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의학 발전과 치과계와의 상생을 위한 회사 철학으로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치과대학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는 전국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로 범위를 넓혀 치과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 81개 대학의 치위생(학)과, 19개 대학의 치기공(학)과에 전달되고 있으며 지난 22년간 누적 장학생 수는 1,200명을 넘어섰다.

올해 역시 지난 6월, 전국 대학의 치위생(학)과 교수 및 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11월에는 치과대학 및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예정돼 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경제적 부담으로 아르바이트하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국가고시를 앞두고 그만두기로 해 걱정이 많았다. 이때 오스템임플란트의 장학금이 너무 큰 힘이 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편지를 쓰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오스템임플란트 장학금으로 학업에 집중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며, “저의 취업 목표는 대학병원에 입사하는 것으로 도움을 주신 만큼 꼭 보답해 부끄럼 없는 대학병원 치과위생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치기공(학)과 장학생도 “오스템임플란트의 장학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저도 언젠가 치기공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손 편지로 직접 감사의 뜻을 보내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 및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 모색하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 분야 전공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실력을 키워 향후 현장에서 치과 진료의 수준을 높이고 치과산업의 발전을 이끌길 바라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비롯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미래의 치과인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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