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현실적 치과 경영 노하우 공개
개원과 폐원이 잦고, 임플란트 저수가 시대에 많은 개원의와 개원을 예정하고 있는 임상의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개원과 치과 경영에 대해 걸맞은 온라인 강의 패키지를 구성했다.
온라인 강의는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박창진의 조금 다른 치과경영”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의 “행복한 치과경영 만들기” △김경욱 원장(광주본플란트치과)의 “개원, 최소한 이정도는 알고 준비합시다” △이은혁 원장의 “Dental Pho-tography” △김세희 작가의 “작은 병원 생존마케팅”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치과예방으로 유명한 박창진 원장의 “박창진의 조금 다른 치과경영”은 환자와 임상의들이 궁금해하는 ‘싸게 받으면 환자가 늘까?’, ‘충치는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가요?’, ‘치과의사는 왜 칫솔질을 가르쳐야 할까?’ 등의 주제로 총 3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과경영에 대해 박 원장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재윤 원장은 환자와의 대화, 직원과의 소통, 장비의 차별화, ESG 경영까지 20년 이상의 치과 경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하는 직원과 어떻게 같이 성장하는지, 퇴사 부분, 복지 부분까지 섬세하게 풀어볼 예정이다.
김경욱 원장의 “개원, 최소한 이 정도는 알고 준비합시다.”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임상의들에게 필수적인 개원요소만 담았으며, 총 9강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개원할 자리 검증을 위한 ‘상권분석과 입지분석’, 개원할 병원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내부 시스템’, 개원할 병원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까지, 개원에 대해 막막할 임상의들에게 많은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은혁 원장은 환자, 기공사, 다른 치과의사와의 소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Dental Photography”에 대한 강의를 오픈했으며 카메라 장비 설정, 카메라 설정, 구강 내 촬영, 인물 촬영, 기공물 촬영, 사진 후보정 등 총 10개의 강의로 임상의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아 노하우를 전달한다.
김세희 작가의 ‘작은 병원 생존마케팅 실전가이드’도 주목된다. 치과원장들이 겪고 있는 치과병의원 예산 측정, 진료수가, 의료광고법 등 병원 마케팅의 노하우가 담긴 총 8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덴탈빈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는 상시 20% 할인하고 있으며 덴탈빈몰 가입자에게는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항상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그 밖에 다양한 오프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강의는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 ‘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