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의 매수 목적과 지역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면, 이제는 나에게 맞는 숨겨진 매물을 찾아보자.
부동산 매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부동산 임장 가기 전 그 지역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가는 방법을 손품 팔기라고 하는데 보통 온라인 어플들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요즘은 빅테이터 및 AI기반의 부동산 어플들이 잘되어 있는데, 부동산 어플을 이용한 온라인 손품 팔기부터 알아보자.
1.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부동산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앱이다. 다량의 매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하는 위치로 지도를 옮기면서 위치 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2. 디스코
디스코는 토지, 상가 등 매물에 대한 실거래가, 해당 면적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등기 열람 서비스와 주변 유사 거래 및 부동산 뉴스등의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디스코는 총액과 단가 선택 후 매물 검색을 할 수 있어서 보다 빠르고 손쉽게 매물 검색이 가능하다.
3. 밸류맵
밸류맵은 자체개발한 빅테이터 분석체계, 인공지능 가치평가 기술 등을 활용하여 토지와 건물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전국 토지, 건물, 공장, 상가의 실거래가 뿐만 아니라 건축물대장, 토지 정보, 대출정보, 부동산 뉴스도 확인할 수 있으며, AI기반의 건축설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4. 부동산플래닛
밸류맵과 마찬가지로 빅테이터 및 AI기반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부터 관리까지 한 번에 해주는 앱으로 전국 모든 건물, 사무실, 토지 실거래가 조회와 매물 정보, 상권, 지역별 가격통계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다양한 온라인 앱을 통하여 매물을 찾는 방법이 있지만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다면 오프라인 방법 즉 발품 팔기로도 찾아보자.
1. 로컬부동산
길을 가다가 보게 되는 부동산을 로컬부동산이라고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제일 많이 경험해 보았던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진주를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일 크다.
왜냐하면 로컬부동산에는 연세가 많으신 건물주들이 근처의 알고 지내던 중개인에게만 내놓은 진주 같은 매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물건들은 중개법인에는 풀리지 않고 로컬부동산에서만 가지고 있어 시세 대비 저렴하다.
2. 빌딩중개법인
빌딩중개법인은 빌딩중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부동산 법인이다.
중개 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수를 위한 대출 시 탁감부터 대출한도까지 빌딩거래에 대한 A부터 Z까지의 모든 업무를 도와줘서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다수의 수요층을 대상으로 매물을 브리핑하기 때문에 나에게 A급 매물이 올 확률은 떨어진다.
지금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매물 찾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채널별로 보유하고 있는 매물과 장담점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비교해 본 후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매입 결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 꼬마빌딩 투자 처음부터 따라하는 매수 노하우 공개: 이단단 부동산 평생 동반자(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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