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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바이오세텍, 코로나 19로 중단된 세미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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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바이오세텍, 코로나 19로 중단된 세미나 호평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2.07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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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임상 적용 가능한 정보 공유
다양한 주제·단계별 프로그램 구성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윤성희)은 12월 4일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교정위생사 전문 세미나 B.O.S.S(Biocetec Orthodontic Staff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18년 교정치과 위생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B.O.S.S 세미나는 2020년 초반부터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2022년 12월부터 다시 시작됐다. B.O.S.S 세미나는 교정용 브라켓 전문 연구개발 제조 업체인 바이오세텍이 교정위생사의 진료에 대한 이해 증진, 교정치료이론과 진료 스킬 향성, 전문 상담 역량강화를 위한 위생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정전문 스탭인 고상희, 김영미 인스트럭터가 교정 위생사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으며, 딱딱하기 쉬운 교정치료 이론을 쉽게 풀어내고 위생사 입장에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강의 내용은 전반적인 교정치료 이론과 교정기구 및 용어, 정밀 교정 진단, 교정 치료 전 처치 과정, 교정치료 전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세텍 글로벌 마케팅본부의 성시헌 담당자는 “B.O.S.S 세미나는 체계적인 교정위생사 교육 시스템을 갖추지 어려운 교정치과나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병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정 위생사를 위한 전문 세미나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2023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교정 전문 위생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세텍은 2021년 출시한 클립형 자가결찰 브라켓인 A-Line™과 2022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올세라믹 자가결찰 S-Line23™이 시장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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