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준 원장의 신간출간
도서출판 웰의 임플란트 주위염 신간 '개원의를 위한 Peri-implantitis(저자 조영준)'가 출간됐다.
출간에 앞서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Consensus나 대가들이 만든 프로토콜을 먼저 숙지하고,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실용적인 프로토콜을 찬찬히 음미해 본다면 불가능할 것 같은 어려운 케이스들도 잘 해결할 수 있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Peri-implant diseases 진단과 처치를 위한 30개의 임상 Tip을 중심으로 특히 2017년 Consensus에 따른 진단 기준과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진단 기준을 포함시켰다. 이밖에도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 파악 및 Clinical parameters와 골 결손부 형태에 따른 치료 계획도 포함되어있다. 부록은 완성도 높은 GBR을 위한 봉합의 이해가 수록됐다.
세부 구성은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한 2017 Classification of World Workshop의 Periodontal diseases and conditions, Peri-implant diseases and conditions, Esposito’s classification (1999)과 함께 Considerations for Peri-implant Diseases에 따른 Dimension and structures of peri-implant biological seal, Peri-implant disease 예방에 불리한 형태의 임플란트와 식립 시 수직 및 수평적 위치의 영향, New concept of attached gingiva, 치주질환 병력과 Peri-implant disease와의 관계, 치주질환과 Peri-implant disease의 특성 및 세균 전염, 치주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의 Survival rate와 Success rate 및 Marginal bone loss, 치주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해야 할 점, Differential diagnosis between peri-implantitis and occlusal overload, Etiology of Peri-implant Diseases, Etiology of peri-implant diseases 등과 함께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단과 평가등 개원가에서 주목할만한 다양한 제시법이 포함됐다.